(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와 군위군은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9개 구·군 중 두 곳이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은 북구와 군위군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제도를 추진한 결과 1단계 상승했다.
북구와 군위군 관계자는 "공직자가 일하기 좋은 청렴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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