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내년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D-300일 기념행사를 20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5년 만에 개최하는 전국체전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적극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각계각층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조직위는 시장이 위원장을 맡아 28명의 고문, 6명의 부위원장과 103명의 위원으로 구성, 2027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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