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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0일, 금)…최저 -6도 추위 계속

뉴스1

입력 2024.12.20 05:02

수정 2024.12.20 05:02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18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갈매기들이 추위를 견디기 위해 햇볕을 쬐고 있다. 2024.12.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18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갈매기들이 추위를 견디기 위해 햇볕을 쬐고 있다. 2024.12.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20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고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경남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3도, 창원 1도, 거창 -6도, 진주 -6도, 남해 1도로 전날보다 1~5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11도, 창원 9도, 거창 8도, 진주 9도, 남해 9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바깥 먼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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