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1) 서충섭 기자 = 20일 오전 5시 15분쯤 전남 강진읍 남성리 한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투숙객 4명 중 1명이 구조됐고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1명은 객실에 없었다.
불은 장비 8대와 소방관 17명이 투입된 가운데 28분만에 꺼졌다. 불로 모텔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2층 객실에서 투숙객이 외출한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