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부여군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10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20일 부여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58분께 부여 외산면 장항리에 위치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건물 3개동 중 1개동 일부가 소실됐다.
이 불로 닭 10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70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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