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0일 오후 1시 32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차량 12대, 인원 51명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를 끝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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