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교육청은 2024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운영 결과 1등급 전국 최다인 32명의 초·중등교사(공동연구 교사 포함)가 입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인공지능(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2년 연속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1등급 최다 입상 결과는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한 우리 선생님들의 노력이 이뤄낸 결과”라며 “에듀테크 활용 우수 수업사례확산으로 교수학습 방법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교실 수업 혁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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