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30일 올해 도교육청 10대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10대 성과는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충북형 독서교육 '언제나 책봄' ▲충북 디지털 기반 교육 플랫폼(다채움) 개통 ▲1회 충북교육박람회 개최 ▲충북온라인 학교 개교 ▲실천하는 환경교육 ▲가칭 단재고등학교 비전 확정, 개교 박차 ▲국제 바칼로레아(IB) 준비·관심학교 9곳 운영 ▲교육 사각지대 해소 위한 '충북형 교육 복지' 추진 ▲큰학교 지원 종합계획 추진이다.
도교육청은 이런 노력의 결과로 2년 연속 전국 교육감 공약 실천계획 SA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교육청에 뽑혀 충북교육의 위상을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학교를 위해 충북교육이 가야 할 방향을 구체화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면서 "교육공동체와 도민이 만족하는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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