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30일 포항시립합창단 신임 예술 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최원익(47) 씨를 위촉했다.
신임 최 지휘자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신임 최 지휘자는 충남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합창 지휘 예술 전문사와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공연예술대학교에서 지휘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에어푸르트·프랑스 로랭 국립 오페라단 연수 지휘자와 독일 헤쎈-룸펜하임 칸토라이 부지휘자를 지냈다.
대전·원주시립합창단, 몽골 국립오페라단 등 객원 지휘자, 2021년부터 최근까지 안양시립합창단 부지휘자를 역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 겸임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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