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육성 및 특색있는 관광도시 도약도
이날 오 시장은 '시민행복과 당진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민선 8기 어느덧 후반기로 접어들었다며 그동안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새로운 상승세를 만들어내 당진이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평했다.
특히 오 시장은 전국적인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해 인구 증가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고 했다.
오 시장은 을사년 새해에도 14개 읍·면·동과 주요 사업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 목소리를 듣고 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전국 최초의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써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신산업 육성에도 노력하겠다며 당진만의 특색있는 관광도시로의 도약과 문화, 복지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
오 시장은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