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전북신협 8개 조합이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금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산중앙신협과 온누리신협, 이리신협은 각 300만원을, 전주삼천신협, 군산월명신협, 고창신협은 각 500만원을, 전주중앙신협과 전주파티마신협이 각 1000만원을 기부해 총 4400만원을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북신협에서는 2024년 누적 기부금 1억 6580만원을 달성하게 된다.
강연수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소중한 발걸음이길 바란다"며 "전북신협 임직원분들의 헌신과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