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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날, 충남 영하권 진입…강한 바람 주의

뉴시스

입력 2024.12.31 06:02

수정 2024.12.31 06:02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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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대전·세종·충남은 일부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낮아져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대체로 맑겠다.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5~13m로 강하게 불어, 항해 및 조업 선박에 일부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4~영하1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5도, 공주·논산 영하4도, 천안·당진·부여·아산·예산·홍성·서산·세종 영하3도, 대전·서천 영하2도, 보령 영하1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여·대전 6도, 서천·보령·논산 5도, 공주·청양·계룡·세종·예산·홍성·서산 4도, 천안·당진·아산 3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보통'에서 오후 '한때나쁨'으로 바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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