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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수부 장관, 서해호 전복사고 수색·구조 상황 점검

뉴시스

입력 2024.12.31 10:38

수정 2024.12.31 10:38

행안부, 해경 등과 상황 점검 회의 개최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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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 해양경찰, 충남도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호(83톤) 선박사고 관련 수색·구조와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지원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전날 충남 서산시 고파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서해호가 전복돼 인명피해가 발생해 실종자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강 장관은 상황점검 회의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비롯해 각 기관은 엄중한 태세를 계속 유지해 나가면서, 긴밀하게 협조해 수색과 가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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