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31일 오후 2시15분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의 야산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산림 당국 등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바람 세기, 경사 등을 감안해 헬기 17대와 진화차량 55대, 대원 348명을 투입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6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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