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검찰, '선관위 점거·직원 체포 시도' 국방부 압수수색

뉴시스

입력 2024.12.31 16:53

수정 2024.12.31 16:53

조사본부 및 제2기갑여단 관계자 사무실 등 비상계엄 당시 선관위 점거·직원 체포 시도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국방부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3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와 국방부 조사본부, 제2기갑여단 관계자들의 사무실 및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서울중앙지검 로고. 2024.10.1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국방부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3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와 국방부 조사본부, 제2기갑여단 관계자들의 사무실 및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서울중앙지검 로고. 2024.10.1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국방부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3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와 국방부 조사본부, 제2기갑여단 관계자들의 사무실 및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들에 대해선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점거하고 직원을 체포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19일에도 국방부 조사본부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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