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1일 오후 1시 1분께 경남 남해군 남면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90대 거주자 A씨가 안방에서 숨졌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후 2시 14분께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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