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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 후 화재…1100여만원 피해

뉴시스

입력 2025.01.09 07:41

수정 2025.01.09 07:41

[전주=뉴시스] 9일 오전 1시29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 앞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10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9일 오전 1시29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 앞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10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9일 오전 1시29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 앞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1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 일부가 불에 타 11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급작스레 인도로 향하며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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