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9일 오전 1시29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 앞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1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 일부가 불에 타 11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급작스레 인도로 향하며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