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hy '소화가 잘되는 우유',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만개 돌파

뉴시스

입력 2025.01.09 08:49

수정 2025.01.09 08:49

hy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누적 판매량 10만 개 돌파(사진=h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y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누적 판매량 10만 개 돌파(사진=h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hy는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섭취 시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유당분해 우유다.

몸속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하면 소장 내 유당이 분해되지 못하고 장 속 미생물에 의해 가스가 생성되고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hy는 문제 해결을 위해 효소 처리를 통해 우유 속 유당을 분해했다.

hy의 특허 공법인 'ROU(Reducing Oxygen by Ultrasonic)'를 적용해 초음파와 진공 공법으로 원유에 녹아있는 산소를 최대한 제거해 우유 본연의 맛을 살렸다.


hy는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를 판매한 배경으로 전국적인 유통망인 프레시 매니저의 배송 서비스가 결합되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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