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역 리버파크가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며 인근 지역의 직주근접 및 생활 인프라의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도 포천시 가채리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A·B, 84㎡A·B·C로 구성돼 있다.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4베이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포천역 리버파크는 주변의 산업단지와 교통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에코그린 및 진목 산업단지가 가까워 의정부, 동두천, 양주 등에서 직주근접을 원하는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노선 확장 및 C노선 연계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GTX-G 노선이 완공되면 포천에서 강남까지 약 30분대, 광명 KTX역까지 40분대로 단축된다.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하천 생태계와 도심을 어우르는 여가 문화공간을 조성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또한 눈길을 끈다. 사우나, 영화관,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춰 입주민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포천역 리버파크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거주 가능하며,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을 통해 임대보증금을 보장받을 수 있어 최대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하다. 10년 거주 후 분양권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고 보증금 100% 반환도 보장된다.
포천역 리버파크 관계자는 “이 단지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장기 거주 안정성을 제공한다”며 “입주를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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