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기상청은 9일 오전 10시 20분을 기해 영광·함평에 대설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교통 정체나 시설물 파손 등에 유의해야 한다.
목포 등 14곳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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