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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2025 영업전략회의 개최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09 13:50

수정 2025.01.09 14:18

신한라이프는 지난 6~8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5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첫번째줄 왼쪽 7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영업전략회의 참석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지난 6~8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5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첫번째줄 왼쪽 7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영업전략회의 참석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파이낸셜뉴스] 신한라이프는 2025년 성공적 영업경쟁력 혁신을 위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약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첫 번째로 열린 FC채널 행사에서 신한라이프는 올해의 경영전략 슬로건을 '톱(TOP)2를 향한 질주, 벨류업(Value-Up), 투게더(Together)!'로 발표하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영업경쟁력 혁신을 이뤄나가기로 했다.

신한라이프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가장 다르게,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나아가는 한편 중장기 가치 성장에 중심을 두고 △각 영업채널 차별화 △상품 및 언더라이팅 역량 강화 △영업 지원을 위한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 사업계획 달성을 추진한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지난 2년간 이어온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채널별 특화상품과 혁신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영업조직 확장과 더불어 프로세스 개선, 채널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지속적으로 신계약 가치를 증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이 사장은 "2025년 어려운 영업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영업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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