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서울미식축구협회와 청년 미래재단은 지난 8일 저녁 미식축구 발전과 청년 지원을 위한 '2025 서울시 미식축구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수와 후원자 등 200여명이 모인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청년 미래재단과 협력을 통해 추진한 고립 은둔 청년 및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상담과 창업 지원 사업을 돌아보고, 청년 지원 확대를 논의했다.
서울미식축구협회는 "앞으로도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고, 미식축구가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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