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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4 스포츠강좌이용권 우수 지자체·가맹시설 시상

뉴스1

입력 2025.01.09 16:25

수정 2025.01.09 16:25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4 스포츠강좌 이용권 우수 지자체 및 가맹시설을 선정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4 스포츠강좌 이용권 우수 지자체 및 가맹시설을 선정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함께 2024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 우수 공무원과 가맹시설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 공무원은 18명, 가맹시설은 7개소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에는 제주특별자치도·서울특별시 등 11개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인천 남동구 '용인대명문태권도' 등 4개 가맹시설이 선정됐다.


아울러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에서는 경기도·경상남도 등 7개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서울 강북구 '뉴힐링라이프재활운동센터 강북점' 등 3개 가맹시설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지자체 담당자와 가맹시설에는 문체부 장관상 또는 체육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되고, 지자체 담당자에게는 올해 상반기 중 국외연수 혜택이 주어진다.


하형주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업 운영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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