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 직원 3명이 고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향우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9일 남해군에 따르면 재경남해군향우회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군인공제회관에서 ‘신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향우회는 남해군청 최순둘 대외협력팀장, 황용철 세종사무소 협력관, 이종호 주무관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최순둘 대외협력팀장은 향우회와 소통으로 고향 발전에 기여한 노력이, 황용철 협력관은 중앙부처와 가교역할을 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기획조정실에 근무하는 이종호 주무관은 지난해부터 개인 시간을 쪼개 남해군 전체 222개 마을을 촬영한 후 이를 향우회 등 여러 단체와 공유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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