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영주시는 10일부터 31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에게 행복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주며, 해당 카드는 의료 분야(병원·약국), 유흥, 사행성 업종 등 28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연간 15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54-639-7315)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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