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 남구,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행안장관 표창

뉴시스

입력 2025.01.10 14:21

수정 2025.01.10 14:21

[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진단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10일 이채권 남구 부구청장이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진단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10일 이채권 남구 부구청장이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주관한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진단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과 관리·운영시책 등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에는 정부 포상을 수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미흡한 지자체에는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 수립,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지방세외수입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지방세외수입 운영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