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과 관리·운영시책 등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에는 정부 포상을 수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미흡한 지자체에는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 수립,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지방세외수입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지방세외수입 운영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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