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0일 충남 홍성군 남당항 김 양식장에서는 김 수확이 이뤄지고 있다.
홍성지역 김 양식장은 총 100㏊ 규모로, 지난해 대비 10배 증가했다.
김 수확은 오는 5월까지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K-푸드 대표 주자인 광천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금부터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 김소연 기자, 사진 = 홍성군 제공)
so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