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속보] 정용진 회장, 이명희 총괄회장 이마트 지분 10% 추가매수…28.56%로

뉴시스

입력 2025.01.10 16:16

수정 2025.01.10 16:16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이마트는 10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를 매수하는 거래계획보고서를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 회장의 이마트 보유 주식은 기존 18.56%에서 28.56%로 늘어났다.


이번 주식 매매 계획은 정 회장이 이마트 최대주주로서 성과주의에 입각한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