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은 10일 신녕면을 방문해 새해 인사회를 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에게 올해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 공유와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16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하는 인사회를 갖는다.
최 시장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한다는 창도약진(創道躍進)을 올해 신년화두로, 대구도시철도 금호 연장과 경마공원 개장, 명문고 육성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백년대계를 확고하게 다질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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