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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한파 이어져…낮 최고 -1∼1도

연합뉴스

입력 2025.01.11 06:24

수정 2025.01.11 06:24

대전·세종·충남 한파 이어져…낮 최고 -1∼1도

강추위 (출처=연합뉴스)
강추위 (출처=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토요일인 11일 대전·세종·충남에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천안 -8.5도, 보령 -4.4도, 부여 -5.1도 등이다.

낮 기온은 -1∼1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다.

이날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1∼5㎝, 충남 내륙 1㎝ 안팎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으나,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부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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