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중앙대가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와 음악 문화의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K-POP 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학은 노느니특공대 산하 음악 IP(지식재산권) 전문플랫폼 뮤펌과의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AI를 활용한 음원 제작 △창작 프로그램 활용 특강 △기술·정보 교류 △뮤펌 주최 오디션 프로그램 참여 △K-POP 관련 프로그램 공유·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느니특공대는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형석씨가 2021년 설립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음악, 아트,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IP 사업을 전개하며 대중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음악 IP 전문 플랫폼 뮤펌을 바탕으로 차세대 아티스트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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