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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사설 구급차, 승용차와 '꽝'…2명 병원 이송

뉴스1

입력 2025.02.05 13:20

수정 2025.02.05 13:20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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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5일 오전 10시 37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설 구급차에 타고 있던 A 씨(20대·여)와 승용차 운전자 B 씨(80대)가 머리 등에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사설 구급차엔 이송 중 환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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