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 강원개발공사는 5일 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의 한 식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하며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강원개발공사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05/202502051328406235_l.jpg)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개발공사는 5일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강원도에서 시작돼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영세 점포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공사 임직원 30여명은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에 있는 한 식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 골목상권 살리기 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포상으로 강원상품권을 지급해 다시 지역 상권을 이용하도록 독려했다.
강원개발공사 오승재 사장은 "골목 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회복되고 공사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우리 동네 가게부터 이용하자는 작은 실천이 강원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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