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 성북구는 이달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성북구평생학습관에서 '2025 봄맞이 특강'을 진행한다고 5일 밝다.
봄맞이 특강은 '평생학습 in 아주 보통의 하루'라는 주제로 평범한 일상에서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마련됐다.
총 1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특강은 전문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내용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폭넓은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인문 교양 프로그램은 △봄향기 가득 꽃바구니 △오색빛깔 칠보공예 △튤립 꽃풍선 원데이 △베지터블 기본 카드지갑 등 7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쉽게 배우는 사주명리학 △그림값 미술사 △커피 인문학 △우리 아이 문해력 탄탄하게 키우기 △김중업 건축가를 통해 보는 건축 예술의 가치 △환절기 피부건강 관리법 △신중년이 알아야 할 증여와 상속, 기관연계 2개 프로그램 △성북구 체육회와 함께하는 근력UP 스트레칭 △온비드 공매 기본이론과 수익형 부동산 투자 노하우 강좌를 진행한다.
성북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5일 오전 10시부터 성북구청 누리집 또는 학습관 방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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