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5일 재난과 사고를 당한 시민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올해도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시민들에게 보상하는 것으로, 포항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은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사망 18명을 포함해 26명이 총 3억 2400만 원을 보상받았다.
포항시는 2019년부터 시민안전을 위해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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