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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에너지 취약가구에 겨울이불 340채 지원

뉴스1

입력 2025.02.05 13:37

수정 2025.02.05 17:37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 네 번째)이 주민들에게 겨울이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천구청 제공)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 네 번째)이 주민들에게 겨울이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천구청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 금천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관내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겨울 이불 340채를 지원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국재정정보원의 후원으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진하는 '2025 서울에너지플러스 에너지 취약가구 한파 대비 물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원된 겨울 이불 세트는 금천구 10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3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 차원에서도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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