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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드림스타트 아동·양육자 '케이팝 댄스 프로그램'

뉴시스

입력 2025.02.05 13:47

수정 2025.02.05 13:47

[밀양=뉴시스]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가 함께 케이팝 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가 함께 케이팝 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케이팝(K-POP) 댄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그 가족 15명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12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6일 오후 7시 여성회관 요리실에서 시작하는 '가족 쿠키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매월 1회 운영된다.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소식은 최근 개설된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손순미 밀양시 여성가족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힘을 얻고 사랑을 경험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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