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엔비엘케이의 노화 방지 브랜드 지샌달은 5중 차단 기술로 광노화를 방지하는 '솔라 이클립스 선크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솔라 이클립스 선크림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인 광노화를 방지하는 데일리 케어 기능성 제품이다.
태양광에서 나오는 자외선 2종(UVA, UVB)과 노화 및 건조 등 피부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적외선 차단에 초점을 맞췄다. 또 실내 블루라이트와 미세먼지까지 차단해 총 5중 차단을 제공한다.
최고 등급의 자외선 차단 지수(SPF 50+, PA++++)를 적용한 솔라 이클립스 선크림은 임상을 통해 적외선의 경우 대조군 대비 약 21배의 차단 효능을 보였다.
또한 피부 톤과 잡티 개선 효과가 있었으며 광노화를 촉진하는 열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나타났다. 열자극에 의한 피부 진정 평가,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 등 여러 임상시험도 통과했다.
신제품은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무기자차 선크림 특유의 발림성을 개선했으며 오렌지 향으로 사용감을 높였다.
한편 엔비엘케이는 블랭크코퍼레이션의 뷰티 자회사다. 엔비엘케이가 선보이는 지샌달은 대만에서 두 차례 공동구매로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중저가 인디 브랜드 위주의 K-뷰티에서 중고가 인디 브랜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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