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일 올해 정책 방향과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 이 설명회에서는 중기부의 주요 정책 및 최근 환율 동향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지원 사업 등을 소개했다.
또 대구본부세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경북지식재산센터, iM뱅크 등 8개 유관기관의 지원사업 및 1대1 전문 상담도 진행됐다.
오는 12일 경북 포항시, 19일 대구 달서구, 25일 안동시에서는 창업·수출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설명회'가 열린다.
정기환 청장은 "고환율과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에 따른 대외환경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지원 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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