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004170)는 지난해 연결 기준 총매출 11조4974억 원, 영업이익 4795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5% 감소했다.
백화점 사업은 같은 기간 총매출이 7조2435원으로 1년 새 2.8% 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055억 원으로 344억 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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