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Sh수협은행, 음악저작권협회 주거래은행 재선정

뉴시스

입력 2025.02.05 14:13

수정 2025.02.05 14:13

4일 수협은행 본관에서 신학기 수협은행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이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수협은행 본관에서 신학기 수협은행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이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Sh수협은행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의 주거래은행으로 재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2023년부터 음저협의 주거래은행을 맡아 왔다. 음저협이 관리하는 무대공연사용료, 방송사용료, 웹캐스팅사용료, 음악복제와 대여료 등 다양한 음악저작권에 관한 신탁관리업무와 관련 금융서비스 전반을 지원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대중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또 한 번 맞손을 잡게 돼 기쁘다"며 "음저협 임직원과 회원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동반성장의 상생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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