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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참여…3개 작품 출품

뉴스1

입력 2025.02.05 14:31

수정 2025.02.05 14:31

김영원 작가의 '중력-무중력 88-2'(청주시 제공).2025.2.5/뉴스1
김영원 작가의 '중력-무중력 88-2'(청주시 제공).2025.2.5/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은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각 아트페어로 시립미술관은 김복진 작가와 김영원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기로 했다.


출품작은 김복진 작의 '백화'와 '소년' 그리고 김영원 작가의 '중력-무중력 88-2' 3개 작품이다. 김영원 작가는 1회 김복진미술상 수상 작가다.


박원규 청주시립미술관 관장은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읽어 청주 문화예술 발전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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