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시스] 경남 고성군이 5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이상근 고성군수가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등급 가 등급을 획득한 민원실 공무원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고성군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05/202502051431506945_l.jpg)
고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민원행정 관리조직, 민원취약계층 및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실적, 법정민원 처리기간 준수도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
군은 외국인의 원활한 민원업무를 위한 ▲인공지능(AI) 통·번역기를 확대 비치하고 보다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 ▲친절교육 자가학습 ▲민원담당공무원 힐링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 역량 강화 ▲민원처리담당자 보호를 위한 심리상담 등 지원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민원시책을 통해 군청의 문턱을 낮추고 민원인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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