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 통영시는 지난 3~4일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30여명을 초청해 '이순신 리더십' 팸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3일 아주대 국제대학원에서 이순신 리더십 과목을 수강 중인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모로코 등 5개국 30명의 유학생들이 국보 제305호인 통제영내 세병관에서 팸투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통영시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05/202502051500478055_l.jpg)
5일 통영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시가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과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국제화하고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협력 강화 업무협약에 따른 일환으로 추진했다.
팸투어 첫날은 아주대 국제대학원에서 이순신 리더십 과목을 수강 중인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모로코 등 5개국 30명의 유학생들이 참가했다. 통제영과 아주대 국제대학원장의 모교인 통영고를 방문했다. 4일에는 한산도 제승당, 미륵산, 미래사 등을 둘러봤다. 굴작업장 체험도 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시가 보유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체험프로그램 등에 대해 여행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강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통영 관광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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