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5일 정오쯤 경북 상주시 냉림동 한 식당 내부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식당 화목보일러에서 시작한 화재가 강한 바람에 옆 식당까지 옮겨붙었으며, 당국은 신고 5분 만에 현장에 지휘 본부를 세워 진압 중이다.
이 불로 식당 2곳이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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