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는 포항·경주·영천·경산시, 영덕·청도·울진·울릉군의 도내 8개 시군에 본사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IP 나래 프로그램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 사진은 '2025년 상반기 IP 나래 프로그램 모집 공고 포스터. (사진=포항상공회의소 제공) 2025.02.05. photo@newsis.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05/202502051509063771_l.jpg)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5년 상반기 IP(지식 재산) 나래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대상은 포항·경주·영천·경산시, 영덕·청도·울진·울릉군의 도내 8개 시군에 본사를 둔 기업이다.
이 사업은 기술을 보유한 창립 7년 이내 중소기업과 신청 기술 분야가 인공지능(AI)이나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의 경우, 창업 후 10년 이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IP 분석으로 보유 기술 고도화와 특허 분쟁 예방, IP 경영 컨설팅으로 기술 기반 창업 기업의 IP 역량을 강화한다.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IP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지역지식재산센터 사업관리시스템(www.ripc.org/pms)에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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