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학습동아리는 독서, 글쓰기, 사진촬영, 인문학 연구, 제과제빵 등 11개 동아리에 8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다.
시는 학습동아리를 통해 공직자 학습기회 확대, 부서 간 소통·협업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동아리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행정 혁신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학습동아리 활동이 개인이 가진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개선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역량 강화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