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의원으로서 탁월한 의정활동·주민복지 향상 공로 인정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의회 서백현 의장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5일 충북 청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영예를 안았다.
이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뛰어난 공헌을 한 지방의원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서백현 의장은 제7대부터 제9대까지 3선 의원으로서 보여준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 의장은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복지 향상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제시청 주민복지과장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의정활동에 접목해 실질적인 주민 복지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해 왔다.
서 의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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