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전국 자치구 중 '2024년 교통문화지수' 3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국토교통부의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86.56점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는 전국 69개 자치구가 한 그룹에서 3번째로 높은 것이라고 한다.
구는 교통신호 준수, 교통사고 발생 빈도, 교통안전 전문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정책이 꾸준히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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