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278470]이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계획을 발표한 뒤인 5일 5% 넘게 주가가 올랐다.
이날 에이피알은 전장 대비 5.32% 오른 4만7천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2.66% 오른 주가는 한때 7.10% 강세로 4만8천3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에이피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8월 3일까지 3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한 뒤 이를 전량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에이피알이 경영진과 회사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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